리셀 시장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셀에 대하여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리셀에 대해 정의를 한번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리셀이란? 한정판 제품 등 인기 있는 상품을 구매한 뒤 비싸게 되파는 것으로 주로 의류 운동화 등이 거래된다. MZ세대의 새로운 재테크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리셀을 하는 사람을 리셀러라고 부른다.

 

이렇듯 MZ 세대의 리셀 시장의 열풍을 몰고 온건 다름 아닌 나이키라고 생각되는데요. 나이키는 2021년 덩크 로우 범고래라는 제품을 한정판으로 발매해 10~30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때 한정판이라는 타이틀과 방송에서 많은 연예인들이 범고래 신발을 신으며 더욱 인기는 거세졌습니다. 

정가 129,000원

보시는 바와 같이 정가 129,000원이던 신발이 최고 550,000원에 거래되었던 모습을 볼 수 있으실 건데요. 이런 결과를 가져다 주니 많은 2030대가 리셀시장에 뛰어들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리셀제품은 신발 하나만 있는 건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롤렉스 시계, 샤넬가방, 스타벅스 굿즈, 레고 등, 생각보다 많은 제품들이 리셀 시장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제조사에서 한정수량으로 발매를 한다던지 혹은 소량 발매를 하는 경우 리셀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누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리셀 시장이 예전과 같이 꾸준한 수익을 벌어다 주느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사실 리셀이라는거는 제조사가 대중들한테 인기 있는 제품을 만들고 한정판으로 제고를 풀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지 제고를 무한 생산하기 시작하면 당연히 정가에 제품을 사겠죠.

 

리셀 열기가 식는 이유

리셀 시장 붐을 일으켰던 많은 제품 나이키 롤렉스 시계 샤넬, 하다못해 포르쉐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리셀러들을 혹하게 했지만 리셀 열기는 점점 식어갈 것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경기 침체인데요. 현재 계속되는 금리 인상 물가 상승 경기 불황 여파로 사람들의 소비 심리가 점차 바뀌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 가격을 보고 산다는 말인데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행을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무엇이냐 코로나19 방역 방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밖에 있는 시간 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으로 기존에 소비하던 지출을 하지 않아 쇼핑을 자주 했다고 한다면 요즘은 코로나19 방염 지침이 해제되여 사람들이 밖에 있는 시간이 점차 많아지고 여행을 떠나는 횟수도 상당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여행 갈 돈 외식할 돈으로 인기 있는 제품, 명품 등 소비를 많이 해왔다면 지금은 그런 사치를 부리지 않고 외식 여행 등을 하면서 소비를 한다는 것이죠.

 

나이키 리셀 금지

2022년 9월 나이키는 개인 간의 거래를 금지하고 발견 시 구매 제재를 취하겠다는 약관을 넣었습니다. 나이키가 리셀 금지 조항을 넣은 이유가 궁금하실 탠데요. 그 이유는 리셀 시장이 너무 커졌다 다른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각 나라별 운영되고 있는 한정판 거래소 국내에는 대표적인 업체 크림이 있죠 기사에 따르면 크림은 지난 3년간 누적 거래액이 3조 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나이키 입장에서는 제조사가 취해야 할 이득을 소비자들이 취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런 조항을 내놓은 거 같습니다. 

• 리셀 시장 단점

최근들어 리셀 시장에 문제점도 많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리셀로 제품을 구매하게 되면 제품에 하자가 있을 시 A/S 받는 것도 제한이 됩니다. 또 개인 간 거래에서는 가품 판매와 사기 등 비전문적인 판매자에 의해 발생되는 피해가 커지고 있다는 점도 볼 수 있겠네요.